2019 지역혁신대학 네트워크 국제포럼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대학교는 5일 창조관에서 '2019 지역혁신대학 네트워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경남대 LINC+ 사업단이 주관한 포럼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국내 대학 전문가와 일본 사회공헌 지원사업(COC) 전문가, 학생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산학협력 고도화와 발전, 지역혁신 플랫폼과 대학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궁문 원광대학교 교수의 '산학 협력의 어제와 오늘', 송완범 고려대학교 교수의 '대학 중심 지역혁신체계 구축 방안' 등 발제를 통해 한국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포럼을 통해 대학이 지역 혁신 주체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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