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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BNK경남은행 '50년 역사 간직한 사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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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사료 공모 이벤트

경남CBS 최호영 기자

노컷뉴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은행 역사를 간직한 사료를 수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사료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행 창립 50주년 역사 연구에 필요한 문헌이나 유물 등 사료를 기증하면 역사적 가치와 보존 기간 등에 따라 상금과 기념품을 준다.

수집 대상은 지난 1970년부터 1990년사이 발행된 통장과 증서, 장표류, 간행물, 기념품, 업무수첩, 행사사진, 월급봉투, 건물사진 등이다.

참여 방법은 전국 162곳의 영업점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경남은행 본점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창립 제50주년 기념사업단 신승환 팀장은 "기증된 사료는 역사관과 사사(社史) 조성, 제작에 활용되며 소유권은 경남은행에 귀속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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