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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kt engcore 임직원 대상 ‘생애설계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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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3일간 kt engcore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생애설계’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임금피크제에 진입한 만 56세~58세의 임직원들이다. 교육 주제는 재무, 건강, 관계, 변화관리, 경력 총 5가지이다.

매일경제

생애재무설계 강의를 하고 있는 장규홍 한국생애설계사(CLP)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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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일 차에는 생애재무설계 강의가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행복한 미래! 나만의 재무설계!’를 주제로 자산운용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노후자산 활용 전략 세우기’라는 주제로 노후에 필요한 특정지출 및 일반생활비에 대비하기 위해 생애재무설계의 절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2일 차에는 건강과 관계 영역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수강생은 오전에 생애건강설계 강의를 통해 노화과정을 이해하고 나만의 건강 설계안을 만들었으며, 오후에 진행된 생애관계설계 강의를 통해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퇴직 후의 가족 및 사회적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교육 3일 차에는 변화관리, 생애경력설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 생애설계센터 관계자는 “퇴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력 영역의 변화뿐만 아니라 생애 전체 영역에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 인지해야 한다”라며 “kt engcore 임직원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생애설계 알고, 퇴직 후 자신의 목표를 재설정하여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kt engcore 등의 대기업을 시작으로 퇴직예정자 및 신입사원, 재직자 대상의 생애설계 교육 및 상담 컨설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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