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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주 광치기 해변 해상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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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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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5일 오후 2시5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A씨(64)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은 실종된 해상을 수색해 오후 2시38분쯤 의식을 잃고 떠있는 A씨를 발견,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동료 해녀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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