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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송병기 부시장 누구? 송철호 시장과 2003년에 처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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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으로 퇴직, 1급 부시장 파격

내년 지역총선 출마설 나오기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를 처음 제보한 인물로 거론되는 송병기(57)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시 교통기술직 공무원으로 있다가 1998년 심완구 시장 때 울산시에 임기제 6급 주무관으로 발탁되면서 울산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지능형교통체계(ITS) 도입과 공업탑·태화·신복로터리 신호체계 개선 등 정책 추진을 맡아 당시 심 시장의 신임을 높이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