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충북신보 동청주지점 문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노컷뉴스

(사진=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 5일 청주시 청원구 KT율량빌딩에서 동청주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동청주지점 개점으로 청주시 동부권 지역 내 1500억여 원의 신용보증 지원이 예상된다.

또 456억 원의 생산유발을 비롯해 각각 619명과 292명의 취업·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충북신보 이응걸 이사장은 "동청주지점 개점으로 고객 대기시간과 보증지원 처리기간이 단축될 것"이라며 "청주시 동부권 신흥상업지역의 보증수요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1999년 5월 문을 연 충북신보는 올해 4월 보증공급 3조 원을 달성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지원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