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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울산항만공사, SW인재페스티벌서 스마트해상물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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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항만공사 스마트해상물류관.(울산항만공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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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4일부터 5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W인재 페스티벌에 참가해 스마트해상물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SW인재페스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CT인재양성 성과보고 행사다.

울산항만공사는 스마트 해상물류관을 운영하면서 이번 년도 산업체 멘토와 대학생 멘티의 우수성과물 7개를 전시하고, 스마트 해상물류 개념,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항만공사는 인재양성과 서비스 개발, 기업육성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PortXL)을 넘어서기 위해 새로운 모델(MaritimeXL) 개발 및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대양주에서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며 "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 해상물류 스타트업 및 인재양성의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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