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월 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HFT 증권을 인수한 뒤 '오는 2025년 동남아 디지털 금융사 1위 도약'을 목표로 사명을 파인트리 증권으로 바꾸고 조직을 재정비한 바 있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인트리 증권이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시장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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