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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임실 한 주택서 불…세입자 전신 3도 화상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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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5일 오전 9시 17분께 전북 임실군 청웅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5일 오전 9시 17분께 전북 임실군 청웅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집 밖에 쓰러져 있던 세입자 A(53)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불로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또 집 마당에 있던 1t 트럭과 가전 집기 등을 태워 1200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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