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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서한, '2019년 사랑의 집수리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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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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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서한이 지난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 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사랑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했다.

서한 봉사단은 지난 한달 간 달성군 가창면 및 북구 칠성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중인 총 3가구를 대상으로, 내부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현관문 수리, 출입문 PL 교체, 지붕 처마 교체 등 내·외부 주거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서한 관계자는 “지역 건설인으로서 어려운 지역민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2014년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밥차, 김장 봉사, 연탄나눔 운동 및 환경 미화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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