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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21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에서 경향신문 사회부 법조팀의 ‘여성 변호사 합격률 50% 시대의 그늘’과 사진부의 ‘키우며 자라는 아빠’가 보도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회부 유설희 기자(왼쪽)와 사진부 김정근 선임기자가 대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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