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가구 주민은 이날 강추위가 이어진 데다 저녁 식사 시간까지 겹쳐 큰 불편을 겪었다.
도시가스 배관 |
담당 업체는 복구 작업을 벌여 3시간 만인 오후 10시께 도시가스 공급을 재개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강추위에 도시가스 배관 내 압력이 떨어져 가스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업체가 긴급 복구해 다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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