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식 연천군의원. 사진제공=연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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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박충식 연천군의회 의원이 ‘제5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약실천 분야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가평군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박충식 의원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 관련 민원과 작은영화관 및 복합문화관 건립 관련 민원 등 주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정확히 분석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충식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군민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소통 속에 현장에서 답을 찾아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해결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수의원 시상식에선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소통 분야 및 공약실천 분야 등에 대한 공적을 평가해 최종 15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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