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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부동산 단신]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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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 활발

세계일보

동양건설산업의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보수공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사진)은 아동의 보호·교육 및 놀이시설 등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단계 100개 센터 지원을 목표로 동양건설산업이 매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동양건설산업이 지원한 지역아동센터는 25곳에 이른다.

동양건설산업의 공병학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어울리며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동양건설산업은 앞으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에 있는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 강남권 명품 아파트로 잘 알려진 ‘파라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동양건설산업은 가족사인 라인건설과 함께 이공·문화예술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507가구 일반 분양

세계일보

두산건설은 7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원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총 10개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단지에서부터 도보거리에 신설된다. 향후 산곡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 서울 주요 도심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세대 내부에는 초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체크가 가능하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청정환기시스템’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전열교환 환기는 물론 초미세먼지를 4단계를 걸쳐 제거하는 시스템이며, 에어 룸 컨트롤러를 이용해 상황에 맞게 작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모든 세대를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84㎡ 이하)으로만 구성했으며 채광성 및 통풍성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단지를 배치했다. 견본주택은 부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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