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7시 45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호도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에서 60대 선원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구조정을 어선으로 보내 응급조치를 진행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어획물 적재 작업을 하다가 나무기둥이 오른쪽 발을 덮쳐 출혈과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안태훈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