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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두산건설, 교통·교육·쾌적성·미래가치 갖춘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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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사진=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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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서 '입지'의 의미는 단순히 장소나 환경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 거주하면서 느끼는 일상생활이 모두 내포된 개넘이다. 일반인들이 주거지 입지 평가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는 쾌적성과 편의성, 교통 및 교육여건이 있다.

두산건설은 이달 중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산곡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동 총 799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 60가구 ▲59A㎡ 46가구 ▲59B㎡ 15가구 ▲74㎡ 106가구 ▲84㎡ 28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도보이용거리에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역사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이 노선은 향후 인천 청라국제도시(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가깝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를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일대를 가로지르는 황금노선으로 평가받는다.

단지 남단에는 마곡초교(병설유치원)와 산곡북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할 수 있다. 청천중과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도 단지 주변에 있다. 특히 단지 주변을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는 데다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산곡역 주변으로 산곡4구역과 산곡6구역, 청천1·2구역, 산곡2-1·2-2구역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완료시 산곡동은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고듭나게 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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