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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배정남-이진이-김아현, 런웨이 넘어 스크린까지..모델들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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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YG 케이플러스 배정남, 이진이, 김아현이 다재다능한 끼로 런웨이는 물론 스크린까지 장악했다.

배정남은 특유의 걸쭉한 부산 사투리에 츤데레 매력까지 겸비하며 예능 치트키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그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가면무도회’ ‘마스터’ ‘보완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하며 코믹 연기부터 액션 신까지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영화 ‘미스터 주’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진이는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공개된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또 지난 4일 개봉된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는 통통 튀는 직진녀 황하나 역을 맡으며 새로운 캐릭터 열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아현은 현재 매력적인 마스크와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런웨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보, CF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는 영화 ‘영화로운 나날’에서 일상 속 마법 같은 순간을 아는 특별하고 독보적인 여자 '아현'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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