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연탄나눔 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5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 임직원, 두산베어스 선수와 팬 등 총 110여명이 참여했다. /제공=애큐온캐피탈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애큐온캐피탈과 저축은행이 5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 임직원, 두산베어스 선수와 팬 등 총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동안 애큐온과 두산베어스가 안골마을 저소득 가정에 배달한 연탄은 총 5000장이다. 행사 후원금으로 마련된 1만5000장의 연탄 중 나머지 물량은 연탄이 필요한 다른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큐온과 두산베어스는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지난해 말에는 7000장의 연탄을 손수 배달했다.

김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두산베어스와 함께 손내밀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다”며 “오늘 나눠드린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