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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P2P 법정협회 준비위, 내년 상반기 출범 위해 사무국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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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김종석 자유한국당 정무위 간사,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간사, 김성준 렌딧 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빌딩에서 열린 'P2P 금융제정법 취지에 맞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의 방향성 정책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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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본격적인 법정협회 설립 준비를 위해 사무국장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사무국장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라 법정협회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의 설립 준비와 제반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는다. 구성원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준비위원회 임원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협회가 수행할 각종 업무에 대한 직무수행 능력 및 인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양태영(테라펀딩 대표), 김성준(렌딧 대표)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P2P금융은 17년 만에 새로운 금융으로 인정받은 신산업"이라며 "P2P금융 산업이 제도권 금융으로 안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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