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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최고 44층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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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제일건설은 6일 대구시 중구 수창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모인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 단지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A/B/C 타입 604가구가 공급되고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 타입 16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지역 내 대표 원도심인만큼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역과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으로 이동이 편하다.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와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 타운 등 문화시설 접근성이 좋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들안로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 개관 3일 동안 제일건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의류건조기와 냉장고 등 경품도 제공한다.

이데일리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조감도(사진=제일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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