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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스마트저축은행,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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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KBC 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플러스 김형호 상무(왼쪽부터)가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제공=스마트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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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가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인 ‘희망 2020나눔캠페인’ 일환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모금을 진행하는 것에 맞춰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열매’라는 이름으로 모금된 성금을 매년 사회취약계층인 아동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에 도움을 주는데 활용하고 있다.

모금액은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대유에이텍·대유에이피·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을 전달했다. 여기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전달해 총액 2억522만5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및 관계사인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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