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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오른쪽)이 5일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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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리안리재보험은 원종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이화동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쌀과 김치,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6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2004년 종로구 이화동과 1사1동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6년째 이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 이날 "작은 정성이지만 이화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이화동과 16년동안 이어온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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