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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리안리, 이화동 저소득층 주민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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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16년째 이화동 찾아 따뜻한 온기 전해

저소득층 가정 방문해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전달

이데일리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오른쪽)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코리안리재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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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원종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2004년 종로구 이화동과 1사1동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6년째 이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화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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