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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인천 중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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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장비분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생물테러 장비창고의 체계적인 관리에서 높은 점수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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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5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생물테러 장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신종감염병, 생물테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응 초청 교육과 우수기관 사례 공유, 유공자(기관, 단체 포함)를 포상하여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보건소는 이번 생물테러 장비분야 평가에서 생물테러 장비창고의 적정한 온·습도 유지 및 통풍 관리, 층별 안내도에 생물테러 장비창고를 표기하여 긴급상황 시 신속대응 가능한 점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양태 보건소장은 “신종감염병 확산 방지 및 생물테러 발생 대비를 위한 교육·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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