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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KB국민은행,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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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개서대리인' 위탁회사 대상

전자증권제도 안내, 전문가 특강

뉴시스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2019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2019.12.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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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KB국민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2019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도입된 전자증권제도에 따른 증권대행 업무 관련 주요 변경내용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외에도 '상장회사 공시제도 개관', '부동산시장 트랜드 읽기와 대처법' 등 주제로 외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민은행에 주식사무를 맡긴 회사의 주식업무 담당자 280여명이 참석했다.

박찬용 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본부장은 "증권대행서비스와 더불어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주식 발행·교부, 명의개서, 배당금 지급, 각종 통지 대행 등 주식업무 전반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명의개서대리인을 맡고 있다.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KT&G, 카카오 등 상장회사를 포함해 국내 1900여개 기업이 대상이다.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에 상장하려면 명의개서대리인을 선임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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