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서 부산 관광 홍보전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SRT 수서역에서 부산 관광 홍보전이 열린다.
부산시는 7일까지 SRT 수서역 지하 1층 상설 홍보관에서 '너랑 나랑 부산에 가면'을 주제로 부산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5만여명이 오가는 수서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마무리 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에게 부산 관광상품과 행사를 소개한다.
남포동, 서면, 해운대 등 부산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트리 축제를 비롯해 2020년을 여는 시민의 종 타종 행사, 겨울 바다로 뛰어드는 북극곰 축제 등을 홍보한다.
7일에는 부산 근현대사와 원도심 관광자원을 주제로 하는 거리극이 펼쳐진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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