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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보은소식]보은군립합창단, 10일 송년음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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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립합창단(단장 이기영)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보은군립합창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9년 대미를 장식할 이날 송년음악회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공혜미·박혜림, 메조 소프라노 김하늘 등과 협연해 5곡의 가곡을 선보인다.

앙상블 IL Mare(일마레), 카잘스앙상블 등 게스트 공연도 펼쳐져 즐겁고 따뜻한 송년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기획해 군민이 다가오는 새해에 꿈과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한다.

보은군립합창단 이기영 단장은 2018년 충북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 창단한 보은군립합창단이 군민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산 벼 보급종 신청하세요

보은군은 2020년도에 공급할 벼 보급종 118.2t을 예시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품종별 예시량은 오대벼 2.48t, 운광벼 0.44t, 하이아미벼 5.32t, 추청벼 11.48t, 삼광벼 98.3t이다.

종자 신청 때 소독과 미소독을 구분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단위는 20㎏ 포대이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공급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보급종 종자는 정부에서 생산·공급하는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된 것이 특징이며, 발아율이 높고 초기 생육이 왕성해 자가 채종 종자보다 증수 효과가 있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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