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W푸드아카데미 심화과정’ 식생활지도사과정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식생활지도사 과정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기본교육과 조직화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식생활관리, 건강음식 조리실습 등 전문가 강의로 이뤄져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출석 80%이상, 자격증 필기시험 70점 이상으로 민간자격증을 수여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완주군의 농산물 및 자원을 가지고 바른 먹을거리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현장에서 이들이 다양한 실무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W푸드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역량강화 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도모까지 이뤄지길 바란다”며 “서로 상생해 커나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활력 있는 농촌공간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이서 삼락마켓 혁신점 부지에 W푸드테라피센터를 구축해 공동체 활동, 식품개발, 미니팜 등의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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