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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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중구의회는 6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일반안건 10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추경 규모는 160억7952만원이다. 조례안은 김연수(자유한국당·가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이정수(〃·나선거구)의원이 대표발의한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안형진(〃·라선거구)원이 대표발의한 '중구 청년 기본 조례안' 등 7건이 처리됐다.

또한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과 2019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 각각 원안대로 의결 됐다.

서명석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면서 "앞으로 남은 회기일정동안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구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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