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난 5일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2019.12.06.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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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뜻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 이상 일시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속해야 한다.

이번 가입식에는 김주연 남구 새마을회장, 송정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장, 조기찬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장, 김상수 남구 통합방위협의회장, 정재욱 빅자 피자 대표, 하용철·박정숙씨가 참여했다.

◇중구,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성과교류회 펼쳐

대구시 중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성과교류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가 2015년 시작한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경찰서, 복지관 등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소년을 보호·육성하는 활동이다. 중구는 지역 12개 동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추진위원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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