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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광주소식]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탄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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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기창 선진건설 대표이사가 1억원 이상 성금을 기부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광주 100호 회원이 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19.12.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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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기창 선진건설 대표이사가 1억원 이상 성금을 기부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광주 100호 회원이 됐다고 6일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5일 광주 동구 한 식당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송년의 밤에서 1억원 기부를 약속해 광주 10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 대표이사의 가입으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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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청사 전경. 2019.12.06.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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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광주 서구는 2019년도 자활사업 분야 보건복지부 공모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포상, 우수자활기업 선정에 이어, 자활사업 유관기관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자활사업 분야 신규시책 발굴 및 민·관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 기초생활 유지·소득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매달 자활생산품 우선구매 지원을 위한 청사 내 장터를 개설, 운영해 매출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자활사업단과 연계해 월 2~4회 공직자를 대상으로 세차하는 날을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참여주민 2명으로 시작한 세차 사업단은 현재 7명까지 늘어 자활계층 소득 창출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초 지역 최초로 일반 시민들의 자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활사업 매출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서구 자활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하고 있다.

자활서포터즈는 자활사업 현장 방문·체험, 판매활동 참여, SNS 홍보 등을 통해 자활사업 판로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는 '민·관 네트워크 소통회의' 운영, 자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각종 자활지원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서구,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실적 점검

광주 서구는 6일 2020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실적 최종 점검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정 주요시책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서구는 지난해와 2019년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평가 결과 5개 자치구 중 1위의 성과를 거둬 재정인센티브 1억1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 실적과 목표 미달성·부진지표에 대한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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