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 등 3사가 지난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19에 엔드투엔드 성능 모니터링 라인업 올어바웃모니터링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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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제니퍼소프트·셀파소프트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3사가 엔드투엔드 성능 모니터링 라인업 '올어바웃모니터링'을 공개했다.
올어바웃모니터링은 프론트,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의 각 영역별 최적 기능을 제공한다. 어니컴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제니퍼소프트의 미들웨어 모니터링 솔루션 '제니퍼', 셀파소프트의 데이터베이스(DB) 모니터링 솔루션 '셀파'로 구성됐다. 각 영역에서 기술성과 사용성이 뛰어난 3사 솔루션이 사용성 기반 통합 엔드투엔드 성능 모니터링을 목표로 연동됐다.
3사는 각 사 전문기술력이 융합해 성능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모바일 서비스 기업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이상적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석호 어니컴 대표는 “향후 모바일 서비스 시장은 기업이 고객 관리와 서비스 만족에 더 집중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각 기업은 IT서비스 성능 모니터링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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