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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마련된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실에서 경찰들이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정사진을 향해 경례하고 있다. 10월 31일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다 희생된 영남119특수구조대 김모 기장(46) 등 소방대원 5명에 대한 합동장례는 10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10일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될 합동영결식에서 소방청은 희생 대원들에게 1계급 특진과 훈장 등을 추서할 예정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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