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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주말 전북 아침 영하권 추위…한낮 4~7도 '가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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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북 전주한옥마을 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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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절기 대설(大雪)인 7일 토요일 전북지역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28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영하 9도, 남원·순창 영하 7도, 완주 영하 6도, 전주·익산·정읍·군산·부안 영하 4도, 김제·고창 영하 3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4도, 무주·임실·정읍·군산 6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김제·부안·고창 7도로 전날보다 3~4도 높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 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감기지수 '높음', 천식폐질환 가능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주의'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56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1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휴일인 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7~영하 3도, 낮 기온은 7~9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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