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갑석·이개호·김경진 국회의원과 장휘국 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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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부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내년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 출판기념회는 총 4장으로 구성했다. 1장은 '새로운 경제-광주형일자리'로 일자리 문제를 담고, 2장 골목경제 '신의 한 수'에서는 골목길의 창조적 혁신을 설명했다.
3장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일자리를, 4장 '정치를 바꾸자'에서는 정치에 대한 이 전 부시장의 소신과 생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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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 부시장은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다 나온 게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금의 광주형 일자리를 고안했다"며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 전 부시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판매한 5000부는 10분만에 완판됐다. 이 전 부시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0월 문화경제부시장직을 퇴임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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