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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충북 낮과 밤 기온차 커…건강관리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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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영하 9도에서 낮 최고기온 7도

뉴스1

8일 아침에도 강추위가 예상된다. 사진은 추위에 움츠러든 시민들의 모습./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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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윤원진 기자 = 8일 충북·세종 지역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음성 영하 9도, 제천 영하 8도, 증평·진천·충주·보은·옥천·영동 영하 7도, 단양 영하 5도, 추풍령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사이에 머물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은·옥천·영동 8도, 청주·증평·괴산·진천·음성 7도, 충주·제천·단양·추풍령 6도 등 8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모레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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