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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서울시의 우수 정책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9∼26일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2019 서울시 우수정책 투표'를 진행한 결과 후보에 오른 12개 정책 중 서울 전역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정책이 1위에 뽑혔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6개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 1만1천872명이 참여했습니다.
공공 와이파이 정책은 6천244표(중복 투표 가능)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비상용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4천383표), 3위는 청년수당(3천597표)이 차지했습니다.
윤영현 기자(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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