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배추'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으로 20톤을 10키로 박스 2천개를 포장해 박스당 5700원에 수출이 되고 매년 일정 범위에서 가격을 유지하면서 수출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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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해근 해남군의원은 "해남황금배추의 베트남 수출은 지난 2017년 바이어가 해남을 방문하면서 부터 시작됐다면서 이 배추를 맛본 이후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류 수급과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해남 농산물이 이번 처럼 해외 수출길이 확 열리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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