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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금감원, 내년 新리스기준 적정성 등 회계이슈 중점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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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외부감사인 대상 설명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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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금융감독원은 신(新) 리스기준 적용, 충당부채·우발부채, 장기공사계약, 유동·비유동 분류 등 4가지에 관한 적정성을 내년 중점심사할 회계이슈로 삼았다.

금감원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내년 중점심사 회계이슈를 비롯해 회계현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회계심사·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외부감사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세부 시행방안과 향후 회계감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부실감사를 예방하기 위해 회계법인 내부 감사품질관리시스템이 적절히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한 품질관리감리 결과의 주요 취약사항도 안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외부감사인 선임제도, 비상장법인에 대한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회계심사·감리방향 등에 관한 유의사항이 소개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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