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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는 오전 9시30분에 진양호 노을공원에서 출발해 진수대교와 대평교를 지나 수곡 자매마을 앞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참가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완주의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 개최되는 대회지만 넘치는 열정으로 모인 마라토너 여러분을 내년에도 진주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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