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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진주 상봉동 공동체 재생사업,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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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진주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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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 ‘상봉동 공동체 재생 도화지 그리기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8일 진주시에 따르면 상봉동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젝트팀의 '도화지 그리기'는 상봉동 지역의 특산품인 복숭아로 상품 개발을 하고 마을기업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옛 우물터를 주민소통 공간으로 복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국·도비 6300만원 등 총 1억 5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기간은 2020년 4~12월이다.

시 관계자는“올해 초부터 주민 공동체가 주축이 되어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충실히 이행하였기에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과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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