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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8일 오후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노원구 협회장배 배구대회’에 참석했다.
노원구배구협회가 주관, 8개 배구팀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오 구청장은 “앞으로 배구가 더욱 친숙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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