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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동대구역에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공동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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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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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상북도는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대구경북 공동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대구시, 봉화군, 코레일 등 각 기관이 참여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적 추진의 염원을 담아 동대구역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집중 홍보했다.

공동 홍보관 내부에서는 중장년층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달고나 뽑기와 추억의 군고구마 나눔 행사 등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로 동대구역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홍보관 외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졌는데, 경북도에서는 영상차량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경북의 테마열차인 나드리열차와 오는 12월 21일 개장을 앞둔 분천 산타마을을 홍보하고 산타복장과 함께 키다리 아저씨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분천 산타마을 분위기를 전하며 열띤 홍보를 펼쳤다.

또한, 대구시에서도 대구시티투어버스와 ‘2019 대구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여 대구의 명품 관광지들의 아름다움을 함께 홍보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대구시에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년에 ‘2020대구경북 관광의해 해외프로모션’과 ‘대구경북 관광홍보 공동캠페인 추진’, ‘대구경북 공동 관광설명회 개최’ 등 국내외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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