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몸』

옐 아들러 지음

북레시피

412쪽, 1만8000원

항문·비뇨기 질환은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지만 부끄럽고 민망하다는 생각에 전문 진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은밀한 몸』은 피부과·비뇨기과 전문의인 저자가 일상에서 말하기 꺼려지는 은밀한 증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시각(피부 잡티), 후각(체취), 촉각(생식기 감각), 청각(몸에서 나는 소리)을 주제로 숨기고 싶지만 반드시 알아둬야 할 다양한 신체 질환의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면역력을 처방합니다』

정가영 지음

라온북

320쪽, 1만6000원

감기·입병·변비 같은 질환은 실생활에서 무심하게 지나치기 쉬운 병이다. 낫지 않고 재발한다면 몸속 면역력이 약해져서 세포들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면역력을 처방합니다』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면역력 관리 요령을 담았다. 면역력 강화와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되는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 해독, 수면, 운동 등 5가지 영역을 기능의학 관점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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