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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훈아이텍, 사이버아크와 총판 계약…권한 접근 보안시장으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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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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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동훈아이텍이 국내 권한 접근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훈아이텍(대표 정준호)은 글로벌 보안 전문업체 사이버아크(대표 Udi Mokady)와 국내 총판 계약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Sands Expo & Convention Centre)에서 체결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훈아이텍의 20여년 쌓아온 국내 정보보안 시장에 대한 통찰 및 영업 노하우와 사이버아크의 우수한 보안 솔루션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IT인프라와 다양한 보안 위협에도 통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여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사이버아크의 권한 계정 보안 (Privileged Account Security) 솔루션을 주력으로 국내 시장의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사이버아크의 권한 계정 보안 솔루션은 사용자의 접근 제어 및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사전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정준호 동훈아이텍 대표는 대표는 '동훈아이텍의 탄탄한 기술력과 사이버아크의 PAS(Privileged Account Security) 솔루션을 결합하여 한층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스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특히 기업 내 사용자 별 권한 분리에 대한 보안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동훈아이텍은 브로드컴(시만텍, CA테크놀로지스), 트렌드마이크로 등 해외 우수 벤더사의 국내 최고 파트너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 직원의 70%에 이르는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더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에게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아크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전세계 4800여개 이상 기업의 보안파트너다. 권한 접근 보안(Privileged Access Security)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써, 기업의 중요 자산을 보호하고 내부자 권한 탈취를 원천 차단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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