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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롯데마트, 가성비 와인 ‘나투아 스페셜 콜렉션’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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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롯데마트는 연말을 맞아 와인 ‘나투아 스페셜 콜렉션’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나투아 스페셜 콜렉션은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750㎖ 용량을 4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와인은 칠레 와이너리인 ‘몽그라스’에서 생산했다. 신선한 햇포도를 쓴 칠리안 누보로 ‘카베르네 쇼비뇽’과 ‘멜롯’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체 생산량 중 70%가량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세욱 롯데마트 상품 기획자(MD)는 “연말 와인 성수기에 맞춰 수준 높은 와이너리에서 만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와인 매출액은 1년 전체 기간에서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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