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지금 구청은]70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일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개원하는 등 올 한해 모두 15곳의 구립 어린이집을 추가해 모두 7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갖췄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유치원을 매입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갈현1동에 있는 구립 꿈터어린이집(연면적 336㎡, 정원 56명), 공동주택 내 관리동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불광1동 소재의 구립 움찬어린이집(연면적 179㎡, 정원 36명), 응암2동 소재의 구립 한빛어린이집(연면적 244㎡, 정원 41명) 등 총 3 곳이다. 구는 그간 믿고 맡기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 내 관리동어린이집, 우수 민간·가정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및 매입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지숙 기자/jshan@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