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출시 이후 4년만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말 처음 연 10%대의 중금리대출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했다. 시중은행에선 대출이 어려웠던 4~7등급의 중·저신용자들이 대거 이용했다.
출시한 지 1년이 지난 2016년 말에 공급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고, 2018년 하반기엔 5000억원을 돌파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수요가 커지면서 지난해 10월에는 원더풀 J론, 원더풀 T론, 원더풀 채무통합론 등 상품라인을 확대했다.
올 10월 말 기준 원더풀 와우론의 가중 평균금리는 연 15.81%, 원더풀 T론은 연 15.7% 수준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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