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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안국약품 "ISO37001 사후관리 심사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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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국약품 'ISO37001 사후심사 재인증'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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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지난 달 초 진행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적합 판정은 2018년 11월 ISO37001 최초 인증 심사를 받은 이후, 3년 주기로 인증 갱신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안국약품은 ISO37001 인증 갱신을 위해 CP(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 전문부서의 권한 및 역할을 확대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CP규정 준수교육을 해왔다. 영업부 팀장 등이 대거 포함된 54명이 신규로 ISO37001 내부심사원 및 인증심사원 자격을 취득하며 윤리경영 체계 확립에 주력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ISO37001 인증 재심사 적합을 계기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선 윤리경영이 기반이 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식했다"며 "더욱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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