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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인천 옹진군, 내년도 기초정신건강 복지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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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옹진군청 전경. (옹진군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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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내년 6월부터 기초정신건강 복지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내년 5월말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옹진군청 인근 신청사 3층 내 설치된다.

군은 센터장 1명, 전문인력 6명 등 총 7명의 인원을 배치해 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는 자살예방 및 정신보건사업 등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내년 2분기말까지 센터 조성 및 인력 선정을 마무리 짓고 6월부터는 본격 운영할 방침"이라며 "옹진군민이 모두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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